7월2일 MLB

워싱턴 LA다저스 

워싱턴 LA다저스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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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팀- 워싱내셔

워싱턴의 선발투수는 우완 패트릭 코빈이다.

패트릭 코빈은 27일 마이애미 경기에 등판해 6이닝 동안 3실점을 기록하며 패전을 기록했다.

패트릭 코빈은 이번 시즌 경기에 등판해 5승 6패 5.34 era를 기록하고 있다.

패트릭 코빈은 다저스 타선을 상대로 통산 94타수에서 26피안타를 허용한 경험이 있다.

저스틴 터너 상대로 35타수에서 13피안타 2피홈런을 허용했다.

오스틴 반스 상대로도 11타수에서 3피안타 2피홈런을 허용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워싱턴은 최근 4연승을 거두면서 좋은 분위기 속에 다저스와 시리즈를 시작하게 되었다.

워싱턴은 최근 NL 동부지구 2위로 올라오면서 선두 메츠를 추격하고 있다.

-원정팀- LA다저스

다저스의 선발투수는 우완 토니 곤솔린이다.

곤솔린은 26일 컵스 경기에 4이닝 동안 1실점을 기록하며 승패 없이 물러났다.

곤솔린은 이번 시즌 4경기에 등판해 승패 없이 2.77 era를 기록하고 있다.

토니 곤솔린은 부상 복귀 이후 투구수 제한을 받고 있기 때문에 적은 이닝을 소활할 것으로 보인다.

토니 곤솔린은 워싱턴 타선을 상대로 통산 첫 번째 맞대결을 하게 되었다.

다저스는 최근 5연승을 거두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좋은 분위기 속에 워싱턴과 시리즈를 시작하게된 다저스이다.

다저스는 NL 서부리그 2위를 달리고 있는 상황에서 샌프란시스코 상대로 연승을 기록하면서 순위 역전에 한발짝 다가서게 되었다.

다저스 타선은  타격감을 회복하며 좋은 공격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직전 시리즈 접전 상황에서 좋은 응집력을 보여주었다.

다저스의 선발진 역시 직전 시리즈에 등판한 주축 투수들이 구위를 회복한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 고무적이다.

-결론-

코빈은 과거 la다저스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전력은 있다.

하지만 이번시즌 이미 난타를 당한 경험을 가지고있다.

최근 안정적인 피칭을 보이기는 하였지만 코빈이 과거와 같은 제구와 힘을 보여주지는 못하고있다.

약점을 보인 타선들인 터너와 반스에게 고전할 가능성도 높아보인다.

곤솔린은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이닝이터의 모습을 보이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실점을 줄이며 불펜데이의 첫 주자로서 활약을 보이고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워싱턴과 상대전적이 없다는점에서도 좋은 기대를 가져 볼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최근 워싱턴이 상승세이기는 하지만  la다저스 역시 상승세인데 코빈이 무너질 가능성이 더욱 높아보이는 경기이다.

이 경기는 la다저스의 승리를  추천한다.

언오버 9.5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