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9일 MLB

휴스턴 볼티모어 

휴스턴 볼티모어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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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팀- 휴스애스

휴스턴의 선발투수는 우완 베테랑 잭 그레인키이다.

그레인키는 23일 볼티모어 경기에 등판해 7.1이닝 동안 1실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따냈다.

그레인키는 이번 시즌 16경기에 등판해 8승 2패 3.56 era를 기록하고 있다.

그레인키는 볼티모어 상대로 통산 10경기에 등판해 2승 2패 4.73 era를 기록하고 있다.

그레인키는 볼티모어 타선을 상대로 통산 40경기에 등판해 6피안타를 허용한 경험이 있다.

가장 많이 상대한 마이켈 프란콬 상대로 19타수 2피안타로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그레인키이다.

휴스턴은 최근 약체로 평가 받았던 디트로이트와 의외로 시리즈 동률을 기록하면서 치고 나갈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특히 직전 3경기 동안 타선의 타격감이 죽은듯한 모습을 보여준 것이 아쉬운 상황이다.

직전 3경기에에서 전부 3점 이내의 득점만 성공하면서 종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인 휴스턴의 타선이다.

-원정팀- 볼티오리

볼티모어의 선발투수는 토마스 에쉘먼이다.

19일에 콜업된 에쉘먼은 24일 휴스턴 상대로 등판해 4이닝 동안 6실점을 내주며 패전을 기록했다.

에쉘먼은 이번 시즌 2경기에 등판해 0승 1패 7.27 era를 기록 중이다.

에쉘먼은 직전 경기 휴스턴과 맞대결이 첫 번째 맞대결이었으며 이번 경기를 통해 복수를 꿈꾸고 있다.

에쉘먼은 휴스턴 타선 상대로 22타수에서 9피안타를 허용했다.

호세 알투베 상대로 3타수 2피안타 1피홈런 유리 구리엘 상대로 4타수 3피안타를 허용하며 약한 모습을 보여준 토마스 에쉘먼이다.

-결론-

그레인키의 부담감은 이번시즌 홈 경기에서 기복을 보인다는점이다.

최근 홈 경기에서 나쁘지 않기는 하였지만 홈런으로 고전하는 흐름들이 많다.

휴스턴의 불펜진이 안정감을 찾아가는 모습이기는 하지만 만약 이닝 소화력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고전할 가능성도 충분하다.

어셀만은 복귀 이후 좋은 모습을 보이지는 못하고있다.

과거와 같이 이닝 소화력에서 문제점을 보이고있고 앞선 2경기 모두 홈런으로 고전하였다.

특히 직전 휴스턴과의 맞대결에서 고전한 부분을 감안한다면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볼티모어의 타선 흐름이 좋지 못한 상황인데 불펜진이 더욱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있기에 어셀만의 이닝 소화력의 문제점은 팀적으로 부담이 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이 경기는 휴스턴의 승리를 추천한다.

언오버 9.5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