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5일 MLB

 뉴욕양키스 캔자스시티  

 뉴욕양키스 캔자스시티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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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팀- 뉴욕양키

뉴욕양키스의 선발투수는 제임스 타이욘이다.

13경기 1승 4패, 5.59를 기록중이다.

타이욘은 이번시즌 피안타율이 3할로 높은 흐름으로 평균 4~5이닝정도를 소화하고있다.

이번시즌 뉴욕양키스에 합류하였는데 5선발 역할로 로테이션은 꾸준히 참여하고있다.

캔자스시티는 3년만에 상대하며, 최근 피안타율이 낮은 흐름이었지만 피홈런으로 실점이 잦았다.

뉴욕양키스는 선발야구를 대표적으로 가져가는 클럽인데 최근 게릿콜의 부진 등 선발진에서의 안정감이 떨어졌다.

아무래도 빠른 공과 구위를 가져가는 선발진이 많은만큼 이들의 부진은 최근 MLB 추세와 영향이 있다.

지난경기 뉴욕양키스는 5:6 승리를 거두었다.

선발 마이클 킹이 4.2이닝 2실점을 기록하였고 그린, 잭 브리튼, 채프먼이 등판하였다.

다만 브리튼이 19구 1실점, 채프먼이 1이닝 22구 2실점으로 불안감을 보였다.

지난경기 양키스는 7안타 2홈런 11볼넷으로 볼넷출루로 찬스를 만들어내며 극적인 역전승에 성공하였다.

애런 저지가 4삼진으로 고전하였지만 산체스의 홈런과 프레이져, 오도어의 2타점씩 활약하였다.

중심타선은 볼넷 출루를 가져가고 하위타선에서 만들어가는 모습은 좋았던 양키스이다.

-원정팀- 캔자로얄

캔자스시티의 선발투수는 브래드 켈러다.

15경기 6승 7패, 6.34를 기록중이다.

이번시즌 켈러는 자신의 피칭에 따라 경기결과 차이가 상당히 컸다.

최근 선발 3연패로 부진한 흐름인데, 제구가 다시 고전하고있으며 피안타율도 급증한 것이 문제이다.

뉴욕양키스는 2018년이후 첫 맞대결인만큼 새로운 타선을 상대해야한다.

캔자스시티는 지난경기 필승조를 모두 투입하였지만 불펜진이 실점을 내주고 말았다.

지난경기 선발 더피가 2이닝, 짐머 1이닝, 에르난데스 2이닝, 스타몬트 2이닝 32구, 바로우 17구, 브렌츠 27구 2실점, 홀랜드 19구 2실점을 기록했다.

필승조를 모두 활용하였음에도 브렌츠와 홀랜드가 무너진 것은 치명적이었다.

이번경기 선발 켈러의 흐름이 좋지 않은만큼 투수진은 불안할 수 밖에 없다.

타선에서는 산타나와 오헌이 홈런을 가져가면서 장타를 보여준 점은 긍정적이다.

-결론-

직전경기 모두 필승조가 부진한 뉴욕양키스와 캔자스시티이다.

하지만 치명적인 부분은 캔자스시티는 필승조가 모두 20구이상을 소화하며 무리하였음에도 역전패당하였다.

이번 경기는 켈러가 나서는만큼 안정감을 보이기 어렵고 지난경기 불펜데이였던만큼 불펜소모가 많았다.

타이욘이 안정적인 투수는 아니지만 충분히 약간의 우위를 점할 수 있겠다.

타격감 자체는 볼넷생산력 및 홈런이 두 팀 모두 준수하였다.

이번 경기는 9.5 기준 오버를 추천합니다.

뉴욕양키스의 승리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