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3일 KBO

 롯데 NC  

 롯데 NC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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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팀- 롯데

롯데의 선발투수는 노경은이다.

8경기 1승 4패, 7.57을 기록중이다.

노경은은 이번시즌 선발로 꾸준히 출장중이지만 평균 4이닝 소화에 그치고있다.

아무래도 피안타율이 다소 높은 모습이고 지난시즌에 비해 폼이 떨어진 투구를 보여주고있다.

NC 상대로는 지난시즌 3경기 1패, 4.20으로 나쁘지 않았지만 이번시즌 폼을 고려한다면 고전이 예상된다.

롯데는 지난경기 선발 박세웅이 6이닝 3실점으로 호투하였지만 패전투수가 되었다.

김도규, 김건국, 김진욱, 김창훈이 불펜으로 등판하면서 필승조는 아꼈던 롯데이다.

타선에서는 정훈이 3안타로 활약하였지만 1~3번타순에서 무안타로 롯데는 고전하였다.

이대호가 복귀한 뒤 타격감이 올라오지 않았다는 점은 아쉽다.

하위타순의 타격흐름은 여전히 좋지 않은만큼 롯데는 쉽지 않은 경기가 예상된다.

-원정팀- NC

NC의 선발투수는 드류 루친스키다.

13경기 7승 3패, 2.51을 기록중이다.

루친스키는 최근 선발 4연승을 기록하면서 평균 7이닝을 소화하고있다.

안정적인 투구와 낮은 피안타율을 보이고있다.

롯데 상대로는 통산 7경기 2승 1패, 3.00을 기록중인데 이번시즌 8이닝 무실점 10탈삼진으로 호투를 보였다.

지난경기는 NC가 5:2로 승리하였다.

선발 이재학이 5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되었고

임창민, 임정호, 이용찬, 배민서, 원종현이 나란히 등판하여 경기를 마무리하였다.

배민서가 고전하긴하였지만 다른 불펜진은 무실점 호투를 보인 NC였다.

타선에서는 알테어와 양의지의 홈런으로 득점을 생산하며 투타밸런스가 좋은 흐름이다.

이번경기는 루친스키가 나서는만큼 선발매치업에서 큰 우위를 보일 수 있는 경기이다.

이닝소화력까지 좋은 루친스키이므로 불펜부담도 줄일 수 있는 매치업이다.

-결론-

이번경기는 루친스키가 나서는만큼 선발매치업에서 큰 우위를 보일 수 있는 경기이다.

이닝소화력까지 좋은 루친스키이므로 불펜부담도 줄일 수 있는 매치업이다.

롯데는 노경은이 나서지만 이닝소화력이 아쉽고, 불펜에서의 흐름도 좋지 못하다.

특히 상위타선의 장타력에 있어서 알테어와 양의지를 중심으로 NC가 우수한 흐름을 보이고있다.

루친스키를 필두로 쉽게 가져갈 수 있는 경기로 보인다.

NC의 핸디캡 승리를 추천합니다.

10.5 기준 언더를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