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7일 MLB

뉴욕메츠 콜로라도 

뉴욕메츠 콜로라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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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츠의 선발투수는 우완 마커스 스트로먼이 등판한다.

스트로먼은 22일 마이애미 경기에 등판해 6이닝 동안 2실점을 기록했지만 승패 없이 물러났다.

마커스 스트로먼은 콜로라도 상대로 통산 3경기에 등판해 2승 1패 1.64 era를 기록하며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마커스 스트로먼은 콜로라도 타선을 상대로도 58타수에서 10피안타를 허용하며 피안타율 9푼9리의 피안타율을 기록하며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토마수 니도가 홈런을 때려내며 타선을 이끌었던 직전 경기의 메츠타선이다.

메츠는 최근 3연패를 당하면서 분위기가 좋지 않은 상황이다.

특히 3연패기간 동안 타선이 2점 이상으로 점수를 내지 못하는 빈타 끝에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메츠는 최근 선발진이 수준급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지만 타선이 거의 모든 타격지표에서 리그 최하위권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전력의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타선과 더불어 메츠의 불펜진 역시 팀에 기여를 해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메츠 불펜의 필승조는 마무리 에드윈 디아즈 셋업 트레버 메이 미겔 카스트로로 이루어져 있다.

이들 필승조는 22일 경기에서 연달아 등판했지만 미겔 카스트로가 블론 세이브를 기록하며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콜로라도 불펜의 필승조 마무리 대니얼 바드 셋업 카를로스 에스테베즈 마이클 기븐스는 23일 경기에 연달아 등판해 홀드와 세이브를 따냈고 24일에는 바드가 승리를 25일에서는 에스테베즈가 세이브를 기록하며 3명 모두 좋은 컨디션을 뽐냈다.

이번 경기 역시 휴식을 취한 필승조이기 때문에 문제 없이 등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초반 3연승으로 좋은 출발을 보였던 스트로만이 최근 6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4패만을 기록중이다.

수비진의 도움을 얻지 못하거나 타선의 도움을 얻지 못한 경기들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스토로만 스스로 고전한 경기는 2경기로 많지 않다.

스트로만의 경기력이 좋은만큼 충분히 기대를 가져 볼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콜로라도를 상대로는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번 시즌도 쿠어스필드에서 8이닝 1실점으로 매우 만족할만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마르케즈는 2연승 중인데 경기 기복이 매우 심하다.

그나마 마르케즈가 이번시즌 뉴욕메츠를 상대로는 홈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맞대결 3연승으로 강점을 보인 부분은 기대를 가져 볼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최근 콜로라도가 반등에 성공한 모습이기는 하지만 산에서 내려온 콜로라도의 타선 흐름을 믿기는 어렵다.

타선 부분은 뉴욕메츠도 여전히 부진한 상황이기에 이번 경기는 양팀 투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이 경기는 6.5언더를 추천한다.

 승패 뉴욕메츠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