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8일 라리가 셀타비고 바야돌리드 해외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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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8일 라리가

셀타비고 바야돌리드 

셀타비고 바야돌리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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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돌리드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홈경기에서 0-1로 무릎을 꿇고 리그 7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 빠졌다. 2021년 새해 들어 1승밖에 올리지 못한 채 18위로 추락해 있는 상황. 잔류권과의 승점 차는 1점에 불과한 만큼 빠른 반등 시 강등권을 벗어나는데엔 큰 문제가 없어 보인다. 2월 중순 이후 일부 부상자들이 돌아왔다는 점, 이번 주말에는 DF 엘 야미크, 올라사 역시 복귀한다는 점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올라사는 오레야나와 함께 전 소속팀 상대로 부메랑을 겨누게 됐다. 참고로 오레야나는 엔리케 감독 시절 아스파스-놀리토와 공포의 AON 삼각편대를 구축했던 선수로 유명하다. 반면 지난 시즌 오스트리아 리그에서 30골을 쏟아부었던 FW 바이스만(3골)이 라 리가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은 큰 아쉬움으로 다가온다. 지난 시즌 8골을 넣었던 FW 과르디올라(1골)의 폼도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다. 셀타 원정에선 2010-11 시즌의 2-1 승리 후 6경기 연속 무승(3무 3패)을 기록 중이다. 참고로 최근의 승리는 모두 홈에서 기록한 것이다.

 # 주요 결장자

 셀타: FW 놀리토(주전/징계), MF 모르(주전급/부상), DF 준카(백업/부상), GK 알바레스(백업/부상).

바야돌리드: FW 앙드레(주전/부상), MF 에르비아스(주전/부상), DF 키코(주전/부상), 카르네로(주전급/부상), 산체스(백업/부상).

 #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셀타의 6:4 우세를 예상. 에이스 아스파스, 그 조력자 브라이스가 나란히 복귀할 예정인 셀타다. 새해 들어 심각한 부진의 늪에 빠져 있는 바야돌리드를 잡고 반등에 성공할 가능성을 높게 본다.

 # 베팅 Tip

– 일반: 셀타 승(추천:★★★☆☆).

– 핸디캡: 핸디(-1) 무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오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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