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8일 한국전력 vs 삼성화재 한국배구 생중계,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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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8일 KOVO

   한국전력 삼성화재 중계 

  한국전력 삼성화재 분석

삼화는 직전 우카와의 경기에서 3-0 승리를 기록했다. 이날 신장호가 시즌 첫 선발출전을 했는데 1세트부터 서브강점을 잘 보여주었고 이에 상대 리시브를 잘 흔들며 1-0 리드를 잡아냈다. 2세트 요스바니와 김정호의 화력강점이 좋았고 에디도 미들블로커 포지션에서 경쟁력을 보여주며 2-0 리드를 잡았다. 이어진 3세트에서도 요스바니가 13득점 맹활약을 펼쳐주었고 결국 셧아웃 승리를 만들어냈다. 요스바니(29득점, 공성율 55.77%), 김정호(12득점, 공성율 52.63%)의 화력강점이 상당했고 신장호가 30%의 공성율로 고전했지만 강점인 서브의 힘을 잘 보여주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볼만했다. 또한 노재욱 세터도 기존 잘 활용하지 않던 속공을 중간중간 섞어 속공 성공률 100%를 만들어냈다는 점도 고무적으로 볼만했다. 그리고 오늘 한전을 만나게 된다.

 

▶ 결론

 

지난 1라운드 맞대결 당시 삼화가 3-0 승리를 기록한 바 있었다. 당시 삼성은 요스바니, 김정호, 박성진 삼각편대의 힘이 뚜렷했고 미들블로커 김준우도 중앙에서 경쟁력을 잘 보여주었다. 반면 한전은 타이스, 서재덕의 힘은 좋았지만 임성진이 다소 고전했고 세트당 범실도 8.3개로 너무 많았었다.

 

그리고 오늘 2라운드 맞대결을 펼치게 되는데 승리는 삼화가 기록할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최근 한전 임성진이 반등해 삼각편대의 힘을 잘 보여주고 있긴 하다.

 

다만 삼화 역시 요스바니, 김정호, 박성진의 힘이 나쁘지 않고 직전경기 신장호도 선발로 나서 서브강점을 잘 보여준 바 있었다. 여기에 중앙에서 에디가 잘 적응하고 있고 김준우의 존재감도 만만치 않은 상황! 신영석, 조근호 한전 중앙의 힘이 굉장히 좋긴 하지만 삼화가 크게 밀릴것으로 보이진 않는다.

 

또한 최근 5경기에서 삼화는 평균 40%의 리시브효율을 기록하고 있고 한전은 평균 35.88%의 리시브효율을 기록하고 있는데 삼화가 더 안정적인 리시브를 선보이고 있는 상황!

 

물론 최근 삼화의 범실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아 한전이 세트를 따낼 가능성이 높긴 하지만 승리는 삼화가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 한전 패

 

◎ 한전 핸디 패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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