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월12일 흥국생명 vs 도로공사 한국배구 생중계,스포츠분석,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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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캡 & 언더오버)

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도로공사가 (12/17) 홈에서 3-2(25:23, 21:25, 25:22, 19:26, 15:11) 승리를 기록했다. 54.17%의 만족할수 있는 리시브 효율성을 기록했으며 부키리치(21득점, 27.54%)의 공격성골률은 떨어졌지만 타나차(17득점, 41.0.3%)가 빠른 템포의 공격으로 존재감을 보여줬고 중앙에서 배유나(25득점, 50%)의 득점이 폭발한 경기. 반면, 흥국생명은 코로나 감염으로 1경기 결장했던 이원정 세터 정상 컨디션이 아니였던 탓에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박혜진 세터의 토스가 흔들린 경기.세터와 호흡이 맞지 않았던 엘레나(23득점)와 김연경(22득점)의 공격 효율성이 각각 17.19%, 26.42%에 그쳤던 상황.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흥국생명이 (11/25) 홈에서 3-0(27:25, 25:20, 25:19) 승리를 기록했다. 김연경(14득점, 38.24%)의 공격성공률이 다소 떨어졌지만 엘레나(21득점, 51.358%)가 만족할수 있는 공격성공률을 기록했고 블 블로킹(3-2), 서브(3-2), 범실(18-24) 대결에서 모두 우위를 점령한 승리의 내용. 반면, 도로공사는 1세트 듀스 상황에서 아포짓 부키리치(20득점, 40.82%)에게 볼이 올라가지 못했고 이전경기에서 17득점, 70.59%를 기록한 배유나(5득점, 30%)의 중앙 공격 옵션이 차단 된 경기.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흥국생명이 (10/14) 원정에 3-0(25:20, 25:13, 25:16) 승리를 기록했다. 팀 리시브 효율에서 18.6% vs 44.6%로 밀렸고 김다은과 김해란 리베로가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배구여제’ 김연경(16득점, 53.3%)과 지난시즌을 함께했던 엘레나(20득점, 53.1%)의 쌍포가 폭발한 경기. 반면, 도로공사는 부키리치(12득점, 30.56%)가 혼자서만 10개 범실을 쏟아내는 가운데 높이의 장점을 살리지 못했고 태국 대표팀에서 빠른 템포의 공격으로 존재감을 보여준 타나차(6득점, 22.2%)도 세터와 호흡이 맞지 않았던 경기.주전 세터 이윤정이 훈련 도중 무릎 인대를 다쳐 전력에서 이탈했던 탓에 선발로 나온 박은지 세터는 토스의 정확도와 경기운영에 아쉬움이 많았던 상황. 또한, 블로킹(3-3)은 동일했지만 서브(2-3) 싸움에서 밀렸고 범실(23-13)이 상대 보다 10개가 더 많았던 패배의 내용.

 

3라운드 맞대결에서 일격을 허용했지만 당시 흥국생명은 주전 이원정 세터가 코로나 감염으로 결장한 경기 였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또는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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