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것도 화나는데…’ 토트넘과 무리뉴 감독 추가 징계까지 받았다

진 것도 억울한데, 벌금까지 내게 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와 조세 무리뉴 감독이 당한 일이다. 하지만 원칙에 따른 조치라 하소연도 못하게 됐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4일(한국시각) “무리뉴 감독이 유로파리그 앤트워프 원정 경기 때 지각을 하는 바람에 유럽축구연맹(UEFA)으로부터 징계를 받았다. 무리뉴 감독은 다음 유로파리그 한 경기에 나올 수 없고, 토트넘 구단 또한 2만3000파운드(약 3370만원)를 벌금으로 내야 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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